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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전의 목적
한국어 교과서에는 "청소해 주세요"라고 나오지만 현장에서는 "야, 거기 빡빡 밀어!" "빨리빨리!" "대충하지 마!" 같은 표현을 더 많이 듣습니다. 이 사전은 실제 현장 구어체와 거친 표현의 진짜 뜻을 알려줍니다.
참고: 이 표현들이 불쾌할 수 있지만, 대부분 악의 없이 쓰는 현장 습관어입니다. 뜻을 알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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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리빨리 문화
"빨리빨리!" (ppalli ppalli)
- 뜻: Hurry up! / Nhanh lên! / 快点! / เร็วๆ! / မြန်မြန်! / Tezroq!
- 현장 맥락: 한국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. 재촉하는 의미지만 크게 화난 건 아닙니다.
- 대응: 고개를 끄덕이고 페이스를 조금 올리면 됩니다.
"빡빡 밀어!" / "빡빡 닦아!"
- 뜻: Scrub hard! / Chà mạnh lên! / 使劲擦! / ขัดแรงๆ! / အားနဲ့တိုက်! / Kuchliroq artiring!
- 현장 맥락: 힘을 세게 넣어서 문질러라는 뜻. 바닥이나 화장실 타일 청소할 때 많이 들음.
"대충하지 마!" / "대충대충 하면 안 돼!"
- 뜻: Don't do it carelessly! / Đừng làm qua loa! / 别马虎! / อย่าทำลวกๆ! / လျောလျောပေါ့ပေါ့မလုပ်နဲ့! / Shartaki qilmang!
- 현장 맥락: 꼼꼼하게 하라는 뜻. 품질에 신경 쓰라는 지시입니다.
"한번 더!" / "다시 해!"
- 뜻: One more time! / Làm lại! / 再做一次! / ทำอีกครั้ง! / ထပ်လုပ်! / Yana qiling!
- 현장 맥락: 청소 상태가 불만족이라 다시 하라는 뜻. 화난 게 아니라 기준에 못 미쳤다는 의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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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태·평가 표현
"깨끗하네" / "잘 했네"
- 뜻: It's clean / Good job / Sạch rồi / 干净了 / สะอาดดี / သန့်ပါပြီ / Toza boʻldi
- 현장 맥락: 칭찬! 이 말 들으면 잘 한 겁니다.
"더러워!" / "더럽다!"
- 뜻: It's dirty! / Bẩn quá! / 太脏了! / สกปรก! / ညစ်ပတ်တယ်! / Iflos!
- 현장 맥락: 청소 상태가 아직 부족하다는 뜻. 다시 한번 닦으면 됩니다.
"엉망이다!" / "엉망이네!"
- 뜻: It's a mess! / Lộn xộn quá! / 乱七八糟! / ยุ่งเหยิง! / ရှုပ်ပွနေတယ်! / Tartibsiz!
- 현장 맥락: 매우 지저분하다는 뜻. 처음 들어가는 현장이 더러울 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(당신 잘못이 아님).
"냄새 나!" / "냄새난다!"
- 뜻: It stinks! / Hôi quá! / 好臭! / เหม็น! / နံတယ်! / Sassiyapti!
- 현장 맥락: 악취가 난다는 뜻. 화장실이나 쓰레기 근처에서 많이 쓰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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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시·명령 표현
"이리 와!" / "이리 와봐!"
- 뜻: Come here! / Lại đây! / 过来! / มานี่! / ဒီကိုလာ! / Bu yoqqa keling!
- 현장 맥락: 불러서 뭔가 보여주거나 지시하려는 것. 급하게 부르는 느낌이지만 화난 건 아닐 수 있음.
"거기!" / "거기 있어!" / "움직이지 마!"
- 뜻: Stay there! / Đứng yên! / 别动! / อยู่ตรงนั้น! / ထိုင်နေ! / U yerda turing!
- 현장 맥락: 바닥에 왁스 발랐거나 위험할 때. 안전을 위한 지시.
"치워!" / "이거 치워!"
- 뜻: Clean this up! / Remove this! / Dọn đi! / 收掉! / เก็บด้วย! / ရှင်းလိုက်! / Yigʻishtirib qoʻying!
- 현장 맥락: 물건을 정리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라는 뜻.
"그만!" / "됐어!" / "스톱!"
- 뜻: Stop! / That's enough! / Dừng lại! / 够了! / พอแล้ว! / ရပ်! / Toʻxtang!
- 현장 맥락: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멈추라는 뜻. 다른 일로 넘어가야 할 때 쓰기도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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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·분위기 표현
"짜증나!" / "아 짜증!"
- 뜻: So annoying! / Bực quá! / 烦死了! / หงุดหงิด! / စိတ်ညစ်! / Zerikarli!
- 현장 맥락: 상대에게 화난 게 아니라 상황에 짜증내는 것일 수 있음. 혼잣말일 때가 많습니다.
"힘들어!" / "아 힘들다!"
- 뜻: It's hard! / I'm tired! / Mệt quá! / 好累! / เหนื่อย! / ပင်ပန်းတယ်! / Qiyin!
- 현장 맥락: 일이 힘들다는 표현. 공감해주면 좋습니다. "저도요~" 하면 분위기가 좋아짐.
"수고!" / "수고~" (반말)
- 뜻: Good work! (casual) / Bạn giỏi! / 辛苦! / สู้ๆ! / အားပါးပဲ! / Rahmat!
- 현장 맥락: "수고하셨습니다"의 반말 버전. 동료끼리 가볍게 쓰는 인사.
"밥 먹었어?" / "밥은?"
- 뜻: Did you eat? / Ăn cơm chưa? / 吃饭了吗? / กินข้าวหรือยัง? / ထမင်းစားပြီလား? / Ovqat yedingizmi?
- 현장 맥락: 한국식 안부 인사! "밥 먹었냐"고 물으면 관심을 보이는 것입니다. "네, 먹었어요" 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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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속어·욕 (들리면 당황하지 마세요)
"씨발" / "시발" (ssi-bal)
- 뜻: F**k (very strong curse word)
- 현장 맥락: 한국에서 가장 강한 욕 중 하나. 대부분 상황에 화가 났을 때 혼잣말로 내뱉습니다. 당신에게 하는 말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. 무시하면 됩니다.
"개새끼" (gae-sae-kki)
- 뜻: Son of a b**ch
- 현장 맥락: 역시 강한 욕. 직접 당신에게 말하는 게 아니라면 신경 쓰지 마세요. 만약 당신을 향해 이 말을 한다면 부당한 대우이므로 관리자에게 보고하세요.
"미친" / "미쳤어?" (mi-chin)
- 뜻: Crazy / Are you crazy?
- 현장 맥락: "미친 더위", "미친 양" 처럼 강조 표현으로도 많이 쓰입니다. 반드시 욕이 아닐 수 있음.
"아 씹" / "에잇" (a-ssip / e-it)
- 뜻: Damn / Tsk (mild frustration)
- 현장 맥락: 가벼운 짜증 표현. 실수했을 때 혼잣말로 많이 씀.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음.
"뭐하냐?" / "뭐해?" (mwo-ha-nya)
- 뜻: What are you doing? / Bạn đang làm gì? / 你在干什么?
- 현장 맥락: 톤에 따라 다릅니다. 부드러우면 그냥 궁금한 것, 세게 말하면 "왜 놀고 있냐"는 뜻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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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
중요: 만약 욕이나 폭언이 지속적으로 당신을 향해 이루어진다면, 이것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.
- 외국인 노동자 상담전화: 1350 (다국어 지원)
- 고용노동부: 1588-0075
- 국가인권위원회: 1331
- 이 번호들은 베트남어, 중국어, 영어 등으로 상담이 가능합니다.